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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오픈 선두 김주형 “주말도 최고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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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주형이 28일 뉴질랜드오픈 2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이어갔다. [사진=아시안투어]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김주형(18)이 아시안투어 뉴질랜드오픈(총상금 140만 뉴질랜드 달러) 둘째날도 4타를 줄이며 한 타차 단독 선두를 지켜냈다.

김주형은 28일 뉴질랜드 애로우타운의 더힐스(파72 7141미터)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서 중간합계 11언더파 132타를 기록했다. 10번 홀부터 경기를 시작한 김주형은 13, 14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고 17번 홀에서 한 타를 더 줄였다. 후반 들어 2번 홀에서 보기를 적어냈으나 다음 홀에서 버디로 막으면서 리더보드 꼭대기를 지켜냈다.

경기를 마친 김주형은 “오늘 역시 타수 줄이기가 쉽지 않았지만 다행히 타수를 줄일 수 있었다”면서 “선두이긴 하지만 뛰어난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주말 경기도 긴장을 놓치지 않고 최고의 A-게임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퀄리파잉스쿨을 통해 이 대회에 출전한 벤 에클레스(호주) 역시 더힐스 코스에서 4타를 줄이고 68타를 쳐서 2위(10언더파 133타)를 지켰다. 루카스 허버트(호주)가 더힐스 코스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서 이날만 8타를 줄인 파빗 탕가몰프라셋(태국)와 공동 3위(9언더파 134타)를 이뤘다.

자국 대회에 출전한 키에렌 뮈어(뉴질랜드)는 밀브룩 코스(파71 6958미터)에서 경기해 6언더파 65타를 쳐서 브랫 케네디(호주)와 공동 5위(8언더파 135타)에 자리했다. 재미교포 김찬은 더힐스코스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서 키노시타 료스케(일본) 등과 공동 11위(6언더파 137타)를 이뤘다.

한국 선수 중에 최고참인 최경주(50)는 밀브룩 코스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서 테리 필카다리스(호주) 등과 공동 15위(5언더파 138타)다. 김태우(27)는 두 타를 줄여 공동 35위(2언더파 141타)이며, 김비오(30)는 2타를 줄여 위창수(48) 등과 공동 57위(이븐파 143타)로 간신히 컷을 통과했다. 홍순상(38) 등 한국인 6명은 이틀 합계 오버파 스코어를 적어내 주말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1907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제 101회를 맞은 이 대회는 프로암 방식으로 열리는 대회로 152명의 프로가 이틀간 아마추어와 한 조를 이뤄 2개 코스를 베스트 볼 방식으로 친다. 선수들의 스트로크 타수는 따로 순위를 매겨 상위 60위와 동점자까지 밀브룩에서 프로들만으로 본선 이틀 경기를 치른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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