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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내 삶의 중심 '집'… 사람 100명 있다면 100개의 다른 집 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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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빌리브

조선일보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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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삶의 모든 순간에 중심이 되는 공간이다. 삶의 중심에는 '나'가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집은 '나의 삶'을 중심으로 지어져야 한다. 100명의 다른 사람이 있다면, 100개의 다른 집을 지어야 한다.

신세계건설의 새로운 주거 브랜드 '빌리브(VILLIV)'는 다양한 삶에 대한 믿음으로부터 시작됐다. '빌리브'는 모던한 형태의 마을(Village)과 존중되는 삶의 공간(Live)을 결합한 단어. 내 삶이 집의 중심이 되는 섬세하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이다.

신세계건설, '빌리브'로 주택 사업에 본격 진출

신세계건설은 약 30년간 시공 역량을 다져왔다. 신세계 그룹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새로운 형태의 주거·상업시설을 개발하기 위해 주택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018년 6월 '빌리브 울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빌리브 공급에 나섰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인 곳이 수도권 첫 분양단지인 '빌리브 하남'이다. 이 단지는 다양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4개의 다른 조망, 31개의 다른 타입의 평면을 선보였다. 특히 천장을 최고 5.9m로 올려 실내 개방감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저층 일부 세대는 집안에 차를 댈 수 있는 '드라이브 인 하우스'로 구성했다.

지난해 1월 분양한 대구 '빌리브 스카이'는 평균 135대 1, 최고 443대 1 이라는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 분양 완판에 성공했다. 같은 해 6월 광주에 공급한 '빌리브 트레비체'도 평준화된 하드웨어가 아닌 주거서비스로 일컬어지는 소프트웨어적인 부문까지 세심하게 챙겨 살고 싶은 집의 전형을 만들어냈다.

신세계건설의 기세는 대구 달서구 '빌리브 클라쎄'와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선보인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대구 중구 '빌리브 프리미어'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신세계 빌리브의 브랜드 선호가 높은 대구에서도 전통적인 중심지에 위치한 '빌리브 프리미어'는 49층 초고층 랜드마크로 전세대 남향 배치와 3면 개방형 설계, 고급 마감재 및 명품 가전 가구를 적용하여 최상급 주거상품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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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프리미어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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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센트로 전망 투시도. /신세계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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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매거진'으로 마케팅 차별화

빌리브에 입주하지 않더라도 홈페이지(villiv.co.kr)는 한번쯤 가볼 만하다. 분양 및 상품 안내가 중심인 기존 건설사 홈페이지와 달리 '좋은 집'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을 담아 세계의 다양한 주거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한다. 또 집에 거주하는 사람의 가치를 재해석하는 온라인 매거진 형태를 표방한다. 국내 건설업계에선 드물게 콘텐츠마케팅 방식으로 신세계건설과 빌리브의 주거 철학을 알리고 있다.

매주 빌리브 홈페에지에 발행되는 빌리브 매거진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 거주하는 에디터들과 함께 주거와 삶의 가치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발굴한다. 이 매거진을 받아볼 수 있는 빌리브 뉴스레터는 건설사에서 운영하는 뉴스레터로는 드물게 오픈한 지 1년 만에 5만명 가까이 구독하고 있다. 차별화된 온라인 콘텐츠와 더불어 오프라인 채널 확대, 여러 분양 현장을 통한 지역 홍보 활동으로 올해 빌리브의 브랜드 입지가 크게 상향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부산 리치벨트에서 처음 만나는 빌리브

빌리브는 올봄, 부산이라는 새로운 시장에 진출한다. 부산의 대표적인 해변 리치벨트 해운대와 메트로시티에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와 '빌리브 센트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운대 우동에 들어서는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는 하이엔드 리조트룩 하우스로 스튜디오 타입부터 패밀리 스위트 타입까지 다양한 평면들로 구성해 각기 다른 취향과 삶의 방식을 담아낸다. 최상층에 인피니티풀, 듀플렉스 사우나, 클럽 라운지로 구성된 패러그라프 클럽은 남다른 취향을 가진 이들의 레지던스 라이프를 구현한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는 럭셔리 주거의 새로운 기준이며 자산가들의 완벽한 부동산 컬렉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의 전통적인 부촌 메트로시티의 중심이자 마지막 노른자 입지에 들어서는 '빌리브 센트로'는 메트로시티내 그간 공급이 없었던 중소형 위주의 구성으로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뉴욕 감각을 담은 디자인과 전면 광폭 LDK(Living Dining Kitchen) 구성 등 빌리브의 상품 설계로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할 예정이다.-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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