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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석·비예나, 동반 트리플크라운…대한항공, 우리카드 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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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예나의 환호
(대전=연합뉴스) 김연수 기자 = 28일 오후 대전시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 - 대한항공 경기. 대한항공 비예나(오른쪽)가 1세트를 이긴 후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2020.2.28 yskim88@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9연승을 질주하고 선두 우리카드를 맹추격했다.

대한항공은 2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방문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1(25-19 23-25 25-15 25-15)로 눌렀다.

시즌 23승 8패, 승점 65를 기록한 2위 대한항공은 한 경기를 더 치른 1위 우리카드(승점 69·25승 7패)와의 격차를 4점 차이로 좁혔다.

대한항공은 올 시즌 삼성화재와의 대결을 5승 1패의 절대 우세로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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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뿜어내는 대한항공 정지석
[한국배구연맹 제공]



대한항공의 에이스 정지석과 안드레스 비예나는 동반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백어택 각 3개 이상)을 달성하고 승리를 쌍끌이했다.

정지석은 서브 에이스 4개, 블로킹과 백어택 3개씩을 터뜨려 20점을 올렸다.

비예나는 블로킹과 서브 에이스 3개씩 수확하고 후위 공격으로 9점을 보태는 등 30점을 몰아쳤다.

1세트에서만 서브 에이스 6개를 내리꽂은 대한항공은 3세트 중반 삼성화재를 8점에 묶어놓고 점수를 10점 차로 벌려 승기를 잡았다.

14-8에서 정지석의 블로킹 2방과 곽승석의 백어택, 삼성화재의 범실을 묶어 18-8로 멀리 도망갔다.

정지석은 고준용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으로 차단해 18-8을 만들고 3세트에서 트리플크라운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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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무관중 경기
(대전=연합뉴스) 김연수 기자 = 28일 오후 대전시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 - 대한항공 경기가 코로나19 예방책으로 무관중 경기로 열리고 있다. 2020.2.28 yskim88@yna.co.kr



대한항공은 4세트 17-15에서 트리플크라운을 완성한 비예나의 블로킹으로 점수를 석 점 차로 벌린 뒤 쉬지 않고 7점을 연속으로 따내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대한항공은 블로킹에서 14-5, 서브 득점에서 12-3으로 앞서 삼성화재를 압도했다.

3월 2일 입대하는 센터 김규민을 대신해 출전한 대한항공 진성태는 블로킹과 서브 에이스 2개씩 거둬들이고 10득점으로 승리를 거들었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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