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입원 대기 사망' 고개 숙인 정부, 중증도 점수 매긴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의료 인력 확충도 절실

<앵커>

앞서 어제(27일) 대구에서 숨진 70대 남성은 확진 판정을 받고도 병실이 없어서 집에서 기다리던 환자였습니다. 의료 시설이 여전히 부족하고 전체 환자가 2천3백 명을 넘어선 지금은 어떤 환자가 더 심각하고 먼저 치료해야 할지를 결정할 기준을 마련해야 할 시점입니다.

이 문제는 김형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정부는 입원 대기 중이던 환자가 숨진 데 대해 거듭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