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58451397 0092020022858451397 04 0401001 6.1.2-RELEASE 9 뉴시스 0 false true true false 1582887771000 1582887790000 중동 코로나19 감염 500명 넘어서 이란 34명 사망 2002291101

이란, "코로나19 사망자 8명 늘어 34명"…확진자 388명

글자크기
뉴시스

[테헤란=AP/뉴시스]2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한 이란의 테헤란에서 여성들이 마스크를 낀 채 걷고 있다. 이란은 코로나19 확진자 43명 중 8명이 사망해 중국 외 국가 중 가장 사망자가 많다. 2020.02.24.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이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가 26명에서 34명으로 늘어났다고 28일 보건부 대변인이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이날 테헤란 발표에서 키아누시 자한푸르 대변인은 코로나 19 확진자는 245명에서 388명으로 143명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란은 아흐레 전인 19일 처음으로 코로나 19 확진자와 사망자가 보도된 뒤 사망자가 빠르게 늘어나 서른 명이 넘었다. 이란 다음으로 확진자 650명의 이탈리아에서 17명이 사망했다. 2237명으로 확진자가 급증한 한국은 사망자 14명이다.

이란 코로나 19 사태는 이처럼 치사율이 높은데 전날 10.5%에서 이날 8.7%로 낮아졌으나 아직도 중국 후베이성보다 두 배 정도 높다.

이란에서 수도 테헤란 남쪽 종교도시 곰시를 중심으로 코로나 19가 퍼진 후 사흘 뒤부터 접경국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은 물론 쿠웨이트와 바레인에서 이란 곰시 등을 거쳐온 사람들이 첫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쿠웨이트는 이날 확진자가 45명으로 급증했고 페르시아만 건너 바레인도 33명이 확진되었다. 이라크는 확진자가 6명이 되었으나 오만, 파키스탄, 조지아 등은 2명~1명에 머물고 있다.

이란 확진자가 400명을 앞두고 있어 중동의 확진자 규모가 500명 선을 곧 넘을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