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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우아한 모녀' 최명길, "복수는 여기까지" 선언‥김흥수, 생모 생존에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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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우아한 모녀'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최명길이 복수를멈췄다.

28일 방송된 KBS2 '우아한 모녀'에서는 구재명(김명수 분), 조윤경(조경숙 분)의 대화를 통해 생모의 생존을 알게된 구해준(김흥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해준은 "친어머니가 살아계시다고? 엄마도 내가 친아들이 아니란걸 알고 계셨다. 언제 아셨지. 내가 병원에 있을 때 무슨 일이 있었나." 혼잣말하며 충격에 빠졌다.

한편 캐리정(최명길 분)은 "복수는 여기까지 하자."라고 선언했다. 어른들 일에 아이들이 희생되는 것을 도저히 못 보겠다는 것. 제니스(차예련 분)은 자신의 생각을 따라준 캐리정에게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이에 데니정(이해우 분)은 제니스가 가고 싶어하던 나라로 함께 가자고 청했지만, 캐리정도 제니스도 이를 달갑게 여기지 않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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