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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확진 1천579명, 하루 447명 늘어…"신천지 검사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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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진자 격리병상이 마련된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의 의료진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대구지역 확진자가 사흘 연속 급증세를 보였습니다.

28일 하루에만 447명이 증가했습니다.

지난 18일 지역 첫 확진자(31번)가 나온 지 9일 만에 1천 명을 초과한 데 이어 1천500명까지 넘어섰습니다.

이는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중 유증상자에 대한 조사 결과가 집중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해석됩니다.

28일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대구 확진자는 오전 9시보다 265명 늘었습니다.

경북은 15명이 증가했습니다.

전날 오후 4시와 비교하면 만 하루 사이 대구 447명, 경북 64명이 늘었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대구 1천579명, 경북 409명입니다.

대구에선 지난 26일 167명, 27일 422명의 확진자가 각각 발생했습니다.

확진자 가운데는 공무원 1명(달서구청 총무과)과 교원 2명(북구 복현동 성화중 교직원 1명, 북구 팔달동 팔달초 시설관리직원 1명)이 포함됐습니다.

또 의료 관계자 4명(중구 수동 곽병원 간호사 1명, 서구 내당동 한신병원 요양보호사 1명, 북구 동천동 대구보건대병원 물리치료사 1명, 달서구 진천동 보강병원 간호사 1명)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명(동구 방촌동 누림주야간보호센터 요양보호사 1)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이 시설들을 일시 폐쇄하고 방역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감염경로와 동선 등에 역학조사도 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지금까지 지역에 거주하는 신천지 교인 8천269명 가운데 31번 환자와 밀접 접촉한 1천1명과 유증상자 1천193명에 대한 검사를 마쳤습니다.

또 자가격리 중인 나머지 신천지 교인 6천여 명에 대한 전수 조사에 착수해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검체 검사를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시는 지금까지 드러난 지역 확진자 가운데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가 80%에 육박해 당분간 환자 증가 폭이 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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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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