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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슈돌 공식입장 "대본 없다, 제작진 스크립트" 논란 일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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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슈돌'이 대본 논란에 휩싸였으나 제작진이 스크립일뿐이라고 해명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28일 불거진 대본 존재 논란에 대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대본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관찰예능이라 현장에서 스크립트처럼 제작진이 실시간으로 정리하는 게 있는데 그게 카메라에 잡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공식 SNS 계정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샘 해밍턴과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에피소드가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는 샘 해밍턴이 벤틀리를 씻기려 하는 모습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식탁에 놓인 대본 같은 종이가 포착됐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이 "'슈돌'에 대본 있는거 아니냐"고 추측하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 영상은 삭제됐다.

연예인 아버지와 아이들의 육아 예능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함께 성장하는 가족과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으로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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