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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금요일엔 금자"…'하이에나' 김혜수, 능청스런 열연 담은 스페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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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하이에나 김혜수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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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하이에나' 스페셜 영상이 화제다.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극본 김루리·연출 장태유) 측은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하이에나'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캐릭터 플레이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하이에나 변호사 정금자(김혜수)와 윤희재(주지훈)의 예측불가 파워 게임이 기대를 더한다.

영상은 '하이에나'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의 시청자의 모습을 드라마 속 장면들로 재구성해 웃음을 자아낸다. '욕 나오는 월요일'부터 '화딱지 나는 화요일', '술 당기는 수요일', '뭐? 아직 목요일'까지. '하이에나'가 방송되는 금요일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마지막으로 정금자가 등판해 '금자 만나는 금요일'의 즐거움이 전달된다. 흥겨운 음악과 함께 춤을 추는 정금자의 모습과 '금요일엔 금자'라는 자막이 금요일은 '하이에나'를 보는 날이라는 메시지를 확실하게 각인시킨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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