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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文대통령 중심으로 힘 합치면 못이룰것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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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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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여야 정당 대표들을 만나기 위해 28일 국회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영접 나온 문희상 국회의장과 악수 대신 주먹을 맞대며 인사하고 있다. 2020.02.28.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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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문희상 국회의장이 28일 국회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에 "대통령을 중심으로 힘을 합치면 못 이뤄낼 게 없다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국회차원의 협력을 다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40분 여야 4당 대표를 만나기에 앞서 문 의장과 환담을 나눴다. 문 의장은 국회 본청 3층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우리 민족은 위기에 강하고 대통령을 중심으로 힘만 합치면 못 이루어낼 게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문 대통령이) 국회를 여섯 번째 방문했더라. 대통령중 임기중 제일 많이 오신 것"이라며 "취임식 날 야당 대표들을 한번씩 만났다. 취임 선서도 하기 전"이라고 말했다.

문 의장은 "그런 걸 복원하는 의미에서도 (국회 방문이) 단순한 '코로나19' 해법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 21대 국회가 되더라도 자주 국회 오셔서 당 대표들을 만나고 의원들도 만나는 소통의 기회 많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2시40분 국회에 도착한 직후엔 2시42~58분에 문희상 국회의장과 면담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유성엽 민생당 공동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등 여야 4당 대표와 대화를 가졌다.

김하늬 기자 hone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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