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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코로나19 “첫 해외유입 사례 발견”…‘이란서 귀국’ 중국인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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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이 최근 이란에서 귀국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환자와 같은 비행기를 탔던 밀접접촉자에 대해 격리 조치에 나섰습니다.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상하이(上海) 보건당국은 어제 해당 항공편 승객 63명에 대해 이러한 조처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확진자는 23세 중국인 남성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이란에 있는 기업체에서 통역 업무를 해왔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 19일 이란 테헤란에서 러시아 모스크바로 이동했고, 다음날 모스크바에서 상하이(上海) 푸둥(浦東) 국제공항에 들어왔습니다.

그는 중국 상하이 호텔에 숙박 한뒤 22일에는 기차 침대칸에 타고 23일 간쑤성 란저우(蘭州) 기차역에 도착했습니다.

이어서 다른 기차로 환승해 24일 새벽 최종 목적지인 닝샤(寧夏) 후이(回)족자치구 중웨이(中衛)에 도착했습니다.

이 환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26일이며, 상하이 세관 당국은 20일 기내 검역 당시에는 문제점이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SCMP는 "해외로부터 코로나19가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한 중국의 경계가 삼엄하다"면서 "해외에서 유입된 첫 번째 환자 사례"라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관영매체 글로벌 타임스는 "이 환자의 감염경로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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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기자 (her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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