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물품을 기증했다.
채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장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게시물에 채연은 “전달만 하려 했는데 피켓도 만들어주시고. 대단한 것도 아닌데, 곧 다른 곳도 전달할 수 있게 해볼게요”라는 글을 남기며 또 다른 물품 기증을 예고했다.
가수 채연 사진=채연 SNS |
이어 “수량이 쉽지 않아서 다들 조심하고 힘냅시다”라며 물품 기증을 위한 수량 확보가 쉽지 않음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연이 살균 세정제 천개를 기부했다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8일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022명, 사망자는 13명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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