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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부목사와 승강기 동승한 성동구 직원 확진…구청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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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성교회

코로나19 확진자인 명성교회 부목사와 같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탔던 주민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서울 강동구가 28일 밝혔습니다.

암사동에 거주하는 이 주민은 41세 여성으로, 성동구 직원입니다.

이에 따라 성동구는 청사를 24시간 폐쇄키로 했습니다.

이 직원은 명성교회 부목사와 같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동승했을 당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27일 자택에서 검체 채취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동구는 26일과 27일에 명성교회 앞 현장 선별진료소에서 228명에 대해 실시한 검사에서는 전원 음성이 나왔다고 밝히고, 이들에게 14일간 자가격리를 지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강동구에서 발생한 확진자 수는 다른 구에 주민등록이 된 재외국민 1명을 포함해 도합 5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에서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사례 중 기존 확진자와 승강기에 동승하거나 업무상 미팅을 하는 등 비교적 짧은 시간 접촉만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들이 나와 주목됩니다.

서울시와 동대문구에 따르면 전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휘경2동 소재 아파트에 거주하는 43세 직장인은 20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업무상 미팅을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직장인의 상대편도 미팅 후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휘경2동 거주 직장인은 26일 오전부터 미열과 몸살 기운을 느끼고 정오께 직장 근처에 있는 광진구 보건소에서 선별진료와 검사를 받았으며 27일 오전에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인제대 상계백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동대문구 첫 확진자인 이 직장인과 함께 사는 배우자와 자녀 2명은 자가격리 상태에서 검사를 받았으나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서울시 28일 오전 10시 집계 기준 서울 확진자는 거주지가 서울 외 시·도인 7명을 포함해 65명이다.

이 중 9명은 완치돼 퇴원했고 나머지 56명은 격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중 강북·광진·도봉·영등포·용산·중구 등 6개 구를 제외한 19개 구에서 거주자가 확진자로 판정됐습니다.

거주 자치구별로 보면 종로구 11명, 송파구 9명, 은평구 7명 순으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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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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