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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천지 1500명 '연락 두절'…박원순 "이만희 총장, 책임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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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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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 소재 신천지교회 폐쇄 조치를 내린 21일 서울 신천지 영등포교회에 적막이 흐르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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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신자 1500명이 코로나 19 관련 전수조사에 응하지 않고 있어 서울시가 비상이 걸렸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가 지난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로부터 서울 소재 신천지 교인 2만8317명에 대한 명단을 넘겨받고 전수 조사한 결과 이같은 상황이 발생했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전날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1500명 정도는 아예 응답하지 않거나 거부하고 있는데 고위험군일 가능성이 있다"며 "이 부분은 이만희 총장이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시는 1차 조사에 불응하거나 연락이 닿지 않는 경우 주소지를 방문해 현장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11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전수조사 현안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서울시내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신천지 교인은 1명이며 대구 신천지 예배 참석자다.

한편 신천지가 제출한 자료는 서울시가 종교계 자료와 기존 보도 등을 근거로 내놨던 추정치인 5만명의 56% 규모였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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