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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수출입은행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본점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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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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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수출입은행 본점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문을 닫았다.

28일 수은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 본점 직원 A씨는 발열과 호흡기 증세가 없는 오한 증세로 지난 26일 퇴근 후 검진을 받았다. 그러나 다음날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

확진자가 나오자 수은은 건물을 폐쇄하고 방역 소독을 했다. 이어'위기상황대책본부'를 가동하고직원800여명에게 28일 집에서 근무하도록 지시했다.

수은은 본점만 폐쇄할 뿐 자금이체와 시설 등 일부 필수 인력은 보호장구를 착용토록 한 후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주말이 지나면 본점을 다시 열기로 했다.

song@kukinews.com

쿠키뉴스 송금종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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