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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싱글대디' 강승제 "삼형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열심히 살 것"(인간극장)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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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싱글대디 강승제 / 사진=KBS1 인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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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인간극장' 강승제 씨가 삼형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나는 아빠입니다' 5부로 꾸며져 5세, 8세, 9세 삼형제를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대디 강승제 씨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강승제 씨는 아이들의 등교와 등원을 마친 후 생각이 많아졌다. 그는 "주말마다라도 아이들에게 뜻깊은 뭔가를 기억으로 남겨줘야 하는데, 아직 너무 추워서 못 하고 있다"며 "따뜻해지면 공원도 자주 가고 어디든 자주 데려가고 그래야겠다"고 다짐했다.

이내 그는 생각이 많아졌다. 강승제 씨는 "할 게 많다. 이사도 알아봐야 한다"며 복잡한 속내를 털어놨다.

끝으로 강승제 씨는 진심을 전했다. 그는 "제가 우리 아들 삼 형제 정말 많이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이다. 그렇기에 이렇게 열심히 지키면서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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