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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현역 물갈이 목표 달성...중진·靑 출신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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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1차 경선, '중진·靑 출신' 대거 탈락

중진 5명 탈락…靑 비서관 출신 1명만 본선행

정태호·윤영찬 등 靑 비서관 경선 결과 주목

현역 의원 경선 승패는?…민주 "20% 교체할 것"

[앵커]
4월 총선 1차 경선에서 중진과 청와대 출신 인사들을 대거 탈락시킨 민주당이 오늘 2차 경선 결과를 발표합니다.

이미 현역 물갈이 목표치를 달성한 가운데 5차까지 이어지는 경선에서 물갈이 폭은 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대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세대교체와 청와대 출신의 부진.'

더불어민주당 1차 경선 결과를 보여주는 말입니다.

1차 경선에서 현역 22명 가운데 7명이 탈락했는데 국회부의장까지 지낸 6선의 이석현 의원 등 3선 이상 중진이 5명에 이릅니다.

청와대 비서관 출신 3명 중에는 서울 성북갑 김영배 전 민정비서관만 본선에 올랐습니다.

[최운열 /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 (지난 26일) : 성북구갑 김영배, 경기 안양시 만안구 강득구, 경기 안양시 동안구갑 민병덕.]

앞으로 경선 결과는 어떨까?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가운데 서울 관악을에서 유종필 전 구청장과 경쟁하는 정태호 전 일자리수석,

경기 성남중원에서 조신 전 지역위원장과 대결하는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이 후보 자격을 따낼지 주목됩니다.

중진을 비롯한 현역 의원이 얼마나 살아남을지도 관심입니다.

민주당은 20% 교체를 목표로 했습니다.

[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 17일) : 인위적인 교체 없이도 민주당은 이미 20명 가까운 분들이 불출마를 확정했고 시스템 공천 심사와 공정한 경선을 통해 전체 현역 의원의 20% 정도가 교체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불출마 선언 등으로 교체가 결정된 인원은 문희상 의장을 포함해 32명.

이미 목표치를 넘었습니다.

하위 20% 의원에 대한 감점과 신인 가점 등으로 경쟁력 있는 원외 인사에게 힘을 실어준 결과로 보입니다.

추가 전략 지역을 통한 현역 컷오프와 다음 달 초 5차 경선까지, 현역 의원 물갈이 폭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청와대 출신에 대한 무조건적인 환대보다는 변화에 대한 욕구가 더 큰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나온 표심의 향배가 40여 일 남은 본선의 승패에는 어떻게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YTN 김대근[kimdaegeun@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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