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해투4' 전현무, 토익 930점 맞은 ♥이혜성에 뿌듯 "미국서 생활" [텔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혜성 전현무 / 사진=KBS2 해피투게더4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해투4' 이혜성이 유재석, 허정민의 일일 영어 강사로 출연했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효율적인 공부법을 찾기 위한 한 달간의 프로젝트 '아무튼, 한 달'의 '공부'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현무의 연인 이혜성 아나운서가 유재석, 허정민의 영어 강사로 등장했다. 갑작스러운 이혜성의 등장에 전현무는 고개를 푹 숙인 채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이혜성은 "토익을 중학생 때 처음 봤다"며 "영어 공부하는 셈치고 시험을 봤다. 당시 930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들은 전현무는 "이혜성이 교포는 아니고 어릴 때 미국 생활을 했었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어 이혜성은 영어 공부 비법에 대해 "하루에 영단어를 몇 백 개를 외웠다"며 "녹화 때 옷 갈아입으면서 외우고, 대기실에서 김밥 먹으면서 외우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열정적인 강의가 이어지던 도중 전현무가 보낸 깜짝 도넛 선물이 공개되기도 했다. 예상치 못한 전현무의 선물에 이혜성은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