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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포레스트’ 조보아, 박해진 트라우마 치료 위해 전남친 조언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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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 ‘포레스트’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조보아가 박해진의 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해 조언을 구했다.

27일 방송된 KBS2 수목 드라마 ‘포레스트(연출 오종록, 극본 이선영)’에서는 정영재(조보아 분)이 강산혁(박해진 분)의 병증을 이해하기 위해 전 남자친구의 조언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영재가 정신과 수련의 시절 사수이자 전 남자친구였던 차진우와 만나자 강산혁은 “정영재가 내 약혼녀라는 걸 이 남자도 알고 있냐”면서 정영재를 데리고 가려고 했지만 정영재는 “내 일에 끼어들 자격 없다 당신 화나게 하려고 쇼를 할 만큼 관심이 남아있지 않다”면서 착각하며 민폐끼치지 말고 당신에게 어울리는 곳으로 가라고 강산혁을 몰아세웠다.

정영재는 강산혁이 떠난 후, 강산혁의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에 대해 차진우에게 상담을 요청했다. 차진우는 이 환자의 증상은 모두 한 가지를 이야기하고 있다면서 강산혁이 느끼는 고통에 집중했다. 정영재는 “촉탁의로서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없을까? 큰 병원으로 가버리라고 하는 건 마음이 안 좋다”라고 말했다. 차진우는 말하게 해야 한다며 깊은 곳에 있는 기억을 말하게 하는 게 시작이자 끝이라고 조언했다.

정영재가 그 환자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갖는 모습을 본 차진우는 “인턴인 네가 환자에게 너무 깊게 관여한 걸 보고도 제어하지 못해서 결국 너한테 역전이가 일어났다”며 자신을 탓앴다. 그러면서 그는 “강산혁에 대한 감정이 예전에 일어났던 역전이의 반복은 아닌지 그 사람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받아들이는 건 아닌지 점검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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