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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마스크 ‘수급 불안’ 사과…“오늘부터 약국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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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마스크 품귀 현상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전국 곳곳에서 마스크를 판다는 곳마다 시민들이 몰렸습니다.

약국, 우체국 판매가 늦어지면서 지방자치단체에서 구입한 마스크를 다시 되파는 일도 벌어졌는데요.

정부는 마스크 수급불안에 대해 사과하고 오늘부터 약국 등을 통해 팔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효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주민센터에 긴 줄이 생겼습니다.

자치단체에서 확보한 마스크를 판다는 소식에 번호표를 받고 기다렸습니다.

외출도 자제하는 상황에 마스크 다섯 장 구하겠다고 마스크도 못 끼고 모여서 서 있는 주민도 있습니다.

["8,500원요. 2명이니까 한 세트예요. 기다리세요. 저기 뒤에 줄 서세요."]

약국과 우체국을 통한 공적 판매가 늦어지면서 마스크 파는 곳마다 벌어지는 상황입니다.

결국 경제 부총리까지 나서서 사과했습니다.

[홍남기/경제부총리 : "마스크 수급불안이 여전히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해 국민 여러분들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또 오늘부터 판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전국 약국에서 100만 장을 팔고 서울 경기를 제외한 농협 하나로마트와 읍면지역 우체국에도 각각 55만 장씩 공급한다는 겁니다.

그러나 점포별로는 약국은 100장, 하나로마트는 3백 장, 우체국도 4백 장씩뿐입니다.

또 140여 개 마스크 생산업체와의 계약과 물량 확보 시간도 필요해, 원활한 공급은 다음 달 초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도 생산원가와 배송비를 합쳐 합리적 수준으로 권고한다는 데 그쳐 판매처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효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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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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