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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도 재택근무·분산근무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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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유연근무제도 활성화

메리츠화재, 3개조 나눠 분산근무

뉴시스

[서울=뉴시스]성동구 직원들이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 왕십리 곱창 골목 일대에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성동구 제공) 2020.02.27.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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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선윤 이준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재택근무를 실시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금융당국이 금융회사 직원의 재택근무를 허용한다는 지침을 내놓으면서 일부 금융사들이 재택근무를 활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28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임직원 보호 조치의 일환으로 임신부 직원에 한해 지난 24일부터 7일 간 재택근무 조치를 내린 상태다.

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의 집중 근무시간과 주 40시간 등 소정의 근로시간을 준수하는 범위에서 부서장 협의를 통해 자율적으로 근무시간을 조정하는 유연근무제도 보다 활성화하고 있다.

삼성화재 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재택근무 현황과 관련해 "재택근무 시 필요한 경우에는 업무망에 접속할 수 있도록 가상데스크톱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리츠화재도 지난 26일부터 분산근무에 돌입했다. 총 3개 조로 나눠 재택근무를 포함해 각기 다른 공간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확진자가 발생했을 경우, 전원 자가격리되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겠다는 전략이다. 대면회의와 회식도 자제하고 있다. 유선을 최대한 활용해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다.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도 이날부터 3월11일까지 전사 임직원에게 재택근무를 권장했다. 50%의 인력만 회사로 출근하는 형태의 방식을 사용하기로 했다.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은 이미 임산부와 기저질환자를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개학 일정이 연기됨에 따라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직원들이 휴가를 원활히 사용할 수 있도록도 조치 중이다.

현대카드 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순환 재택근무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비씨카드도 지난 26일부터 핵심 부서 직원들을 을지로 사옥과 서초 사옥으로 분리해 근무하고 있다. 또 일반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임산부나 감염취약자를 우선 선정해 재택근무에 들어갈 수 있도록 조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sy625@newsis.com,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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