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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김재섭 도봉갑 예비후보, “정치 아젠다·보수 정당·도봉구 경제 바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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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김재섭(33·사진) 전 같이오름 창당준비위원장이 미래통합당의 서울 도봉갑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다. 김 전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계의 실세로 불리는 인재근 의원과의 한판 대결을 예고했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6일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을 서울 노원병, 김병민 시사평론가를 서울광진갑, 김 전 위원장을 서울 도봉갑 국회의원 후보자로 공천을 발표했다. 공관위는 세 후보자를 “퓨처 메이커(Future Maker)‘라며 미래를 만드는 사람들이라고 소개했다. 최연우 통합당 공관위원은 “혁신 DNA로 당과 국회를 바꾸고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들어 갈 젊고 역동적인 후보들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도전해 낡음과 싸워 이기도록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 전 위원장은 △산업화, 민주화를 넘은 새 시대의 정치적 아젠다 △자유, 공정, 포용을 중심으로 한 보수 정당의 가치 변화 △도봉 지역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꿀 도시기반의 혁신이라는 큰 틀 아래 부문별 공약을 추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같이오름은 청년이 중심이 돼 ‘정치를 업그레이드하겠다’는 기치를 내걸고 만들어진 정당이다. 김 전 위원장은 지난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조직의 독자성을 지키는 것 보다, 우리와 지향점이 같다면 기꺼이 힘을 합쳐 눈앞의 위험을 막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 미래통합당이라는 거인의 어깨에 올라 더 높이, 더 멀리 보고자 한다”며 통합당 합류 기자회견을 열었다.

공천 확정에 따라 김 전 위원장은 27일 도봉구 선관위에 정식 예비후보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김 전 위원장은 “386 운동권 세대의 상징적 지역인 도봉에 젊은 정치인이 새로운 아젠다를 통해 정치적 바통을 이어받는다는 의미로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는 도봉갑 지역 출마를 결심했다”며 “도봉구민 여러분께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경륜과 철학 위에 김재섭만의 남다른 추진력과 열정, 참신함을 더 해 그야말로 ‘확실한 변화’를 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이창훈 기자 corazon@segye.com

김재섭 전 같이오름 위원장은…△1987년 서울 출생△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부△청년 정당 ‘같이오름’ 창당준비위원회 위원장(前)△IT 기업 ‘(주)레이터’ 최고운영책임(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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