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민생당과 정의당 등 여야 4당 대표를 만나,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추가경정 예산 편성과 국회의 초당적인 협력을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야당은 중국인에 대한 전면 입국 금지를 강력하게 요청하고, 오는 4월 총선을 연기하는 방안도 제안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회동은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여섯 번째로, 여야 대표 회동을 위해 문 대통령이 국회를 직접 방문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차정윤[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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