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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해피투게더4' 안젤리나, 토익 930점으로 1위…꼴찌 250점 허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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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BS 2TV '해피투게더4'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해피투게더4'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연예인 토익 시험에서 1등을 차지했다.

27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아무튼, 한 달'의 두 번째 실험, '공부' 편을 통해 효과적인 공부법 찾기에 나섰다.

이날 연예인 토익 특별 시험에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와 함께 안젤리나 다닐로바, 이현이, 허정민, 조항리, 홍진경이 참가했다. 토익 시험이 끝나고, 방송인 조우종이 8명의 토익 성적표를 공개했다.

1위에는 930점의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이름을 올렸다. 모두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1위 발표에 "할 말이 없다", "부럽다"며 부러워했다. 이어 2위에는 925점을 기록한 조항리가 이름을 올렸다. 3위는 이현이, 4위는 전현무가 나란히 올랐다.

뒤이어 실험에 참여할 하위권 4명의 점수와 순위가 공개됐다. 5위에는 조세호가 325점, 6위에는 홍진경이 315점, 7위에는 유재석이 255점을 기록했다.

대망의 꼴찌는 250점을 기록한 허정민이었다. 허정민의 꼴찌 소식에 홍진경은 "(허정민은) 외국에서 4년을 살다왔잖아요"라며 웃었고, 유재석 또한 "나보다 (허정민이) 못할 줄을 몰랐다"며 의외의 결과에 신기해했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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