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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국MS·롯데렌탈, 노트북·PC 임대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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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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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롯데렌탈은 ‘올인원 노트북·PC 렌탈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노트북과 PC를 장기 대여해주는 이 서비스는 임대 기간이 끝나면 기기를 받거나 돌려주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삼성전자 비즈니스북 '갤럭시북 플렉스' 등 기기에 '윈도우 10 프로'와 '오피스 365 비즈니스 프리미엄'이 기본 탑재된다. 계약 기간 내 전문기사의 원격 혹은 출장 관리서비스도 제공된다.

박범주 한국MS 디바이스 사업본부 총괄(전무)은 "한국의 다양한 파트너들과 손잡고 중소·중견기업들이 합리적인 컴퓨팅 환경과 IT 자산관리 방법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근영 롯데렌탈 소비재렌탈 부문장(상무)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유지 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형 렌탈 서비스는 기존 시장에서 충족되지 않았던 중소중견기업의 수요를 만족시키며 서비스 차원을 넓힌 사례"라고 말했다.

박현익 기자(beepark@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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