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붐붐파워’ 젝스키스 “비주얼 담당은 김재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젝키 장수원-김재덕이 입담을 뽐냈다. SBS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젝스키스가 팬들과 소통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붐붐파워’에서는 젝스키스(이하 젝키)의 멤버인 김재덕과 장수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젝키의 히트곡 ‘예감’과 함께 스튜디오에 입장한 두 사람은 들어서자마자 열정 댄스로 청취자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이어 2부에 펼쳐진 “4인조 젝스키스 포지션 정리” 코너에서는 최근 4인조로 개편된 젝키 멤버들의 역할도 확실하게 정리했는데, 메인 보컬은 은지원! 비주얼과 메인 댄서는 김재덕! 으로 결정했다.

메인 보컬과 비주얼 담당에는 다소 이견이 있었지만 메인 댄서가 김재덕이라는 데는 의견 일치를 보았다.

이어진 3부에서는 젝키 팬들에게 김재덕, 장수원 두 사람이 직접 전화를 걸어 젝키 노래를 한 곡 불러달라고 요청하는 “ 한 곡 줍쇼 ” 코너가 이어졌다. 갑작스럽게 젝키 멤버의 전화를 받은 젝키의 팬들은 환호성과 함께 감춰왔던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붐붐파워’는 매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