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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톈진도 한국 · 일본발 입국자 호텔에 14일 격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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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웨이하이 공항에 도착 후 격리 조치를 위해 버스에 탑승하는 한국인들

중국 톈진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차단을 위해 한국·일본에서 온 입국자를 격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오는 29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톈진에 도착하는 항공기 탑승객 전원이 지정 장소(호텔)에 격리될 것이라는 통보를 당국으로부터 받았다고 연합뉴스에 27일 말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런 내용을 이날 톈진 교민들에게 안내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승객들의 체류 권역에 따라 버스에 분산 탑승한 뒤 지정장소(호텔)로 이동하며 비용은 톈진시가 부담한다고 공지했습니다.

해당 항공편은 298석 전부 예약됐었으나 현재 일부 승객이 예약을 취소하고 있다고 항공사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실제로 격리 조치가 이뤄질지는 아직 알 수 없다"면서 "대응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산둥성 웨이하이는 지난 25일부터 한국·일본발 승객을 전원 호텔에 격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날 오전에도 웨이하이에서 150여 명이 탑승한 인천발 제주항공편 승객 전원이 격리됐는데 이 가운데 한국인은 15명가량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출발해 시안에 도착한 아시아나 항공기에서 발열 환자가 생겨 주변 승객 약 50명이 격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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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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