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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대구 간 황교안, 텅 빈 서문시장서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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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주년에 '텃밭' 대구 찾아…"내일 대통령 만나기에 앞서 실태파악"



(대구·서울=연합뉴스) 김현태 조민정 기자 =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를 찾아 실상을 파악하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대구 동산병원 상황실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대구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으로 향했다.

서문시장은 현재 코로나19 확산 탓에 상가들이 대부분 문을 닫은 상태다. 황 대표는 서문시장 상인연합회장 안내로 빈 시장 곳곳을 둘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