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58420686 0962020022758420686 03 0310001 6.1.1-RELEASE 96 스포츠서울 0 false true true false 1582788910000 1582788928000 페라리 812 GTS F8 스파이더 국내 출시 2002272115 related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 812 GTS & F8 스파이더 국내 출시

글자크기
스포츠서울

페라리 812 GTS. 제공 | 페라리


[스포츠서울 이상훈 기자]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새로운 12기통 하드톱 스파이더 모델 ‘812 GTS’와 8기통 하드톱 스파이더 모델 ‘F8 스파이더(F8 Spider)’를 국내 출시했다.

페라리 청담 전시장에서 국내 최초로 출시한 두 차량은 각각 브랜드의 12기통과 8기통 엔진을 대표하는 최신 스포츠 모델 라인업으로, 페라리는 두 차량의 출시를 통해 스포츠 모델 라인업을 한층 더 다양화했다.

페라리 812 GTS는 페라리의 마지막 양산형 12기통 프론트 엔진 스파이더 모델인 365 GTS4 이후 50년 만에 출시된 새로운 라인업으로 브랜드 역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 12기통 스파이더 라인업의 부활을 의미한다.

해당 모델은 2017년 출시했던 812 슈퍼패스트의 사양과 성능을 모두 갖춘 스파이더 버전으로, 8500rpm에서 800마력를 뿜어내는 동급 최강의 엔진을 탑재했다. 배기량은 6.2리터에서 6.5리터로 늘어나 저속 회전에서도 최고의 토크를 발휘할 수 있게 됐다.

또한, 800마력의 12기통 엔진이 장착됐음에도 불구하고 세그먼트 내에서는 드문 접이식 하드톱(RHT)을 적용해 비교적 큰 트렁크 용량을 제공한다.

페라리 812 GTS의 디자인은 812 슈퍼패스트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기존 12기통 프론트 엔진 모델의 디자인과 비율을 적용하고 내·외부 공간과 승차감을 살려 스포티함과 우아함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812 GTS는 루프 개방 시에도 812 슈퍼패스트와 동일한 성능을 내뿜는 동시에 루프를 닫은 상황에서도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100㎞/h 도달까지 3초 미만, 200㎞/h까지 8.3초가 소요되며 최대 속도는 812 슈퍼패스트와 동일하게 340㎞/h를 기록하는 등 성능 역시 전반적으로 812 슈퍼패스트 못지 않게 강력함을 보여준다.

스포츠서울

페라리 F8 스파이더. 제공 | 페라리



또 다른 공개 차량인 F8 스파이더는 F8 트리뷰토의 오픈톱 스파이더 모델이다. F8 스파이더에 장착된 8기통 엔진은 페라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미드리어 8기통 엔진으로 4년 연속 올해의 엔진상(International Engine of the Year Awards)을 수상했다. 8,000rpm에서 3902㏄ 유닛의 720마력을 선보이며 리터당 최고 출력 185마력과 최대 토크 78.5㎏.m (3,250rpm 기준)의 강력한 성능을 지녔다.

해당 차량은 F8 트리뷰토의 전반적인 디자인에 페라리의 상징적인 접이식 하드톱(RHT)을 완벽히 조화시켰다. 또한 향상된 공기역학 기술을 적용해 더욱 스포티한 디자인과 강한 개성을 갖췄다. 특히 엔진 커버는 F8 스파이더만의 독특한 특징으로, 가오리 형태의 커버가 공기 흐름을 따라 리어 스크린에서부터 블로운 스포일러의 윙 아래까지 이어지는 중앙 스파인(central spine)에 위치해 있다.

F8 스파이더는 488 스파이더와 비교했을 때 모든 부문에서 기술적 향상을 이뤘다. 출력은 50마력 높아졌으며, 차량의 무게는 20㎏ 가벼워졌다. 488 스파이더보다 더 우수한 공기역학 효율성을 지녔으며 새로운 6.1 버전 사이드 슬립 앵글 컨트롤 시스템도 장착됐다.

페라리 극동 및 중동 지역 총괄 지사장 디터 넥텔(Dieter Knechtel)은 “이번에 한국에 출시된 812 GTS와 F8 스파이더는 최고의 성능에 오픈톱 주행 감성까지 담아 짜릿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 자신한다”며 “이번 라인업을 시작으로 올해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신차들과 함께 한국을 찾을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party@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함께 볼만한 영상 - TV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