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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홍남기 "내일부터 마스크 100만 장 전국 약국서 직접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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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정부의 애초 발표와는 달리 공적 기관을 통한 마스크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국민께 큰 불편과 불안감을 드린 데 대해 송구스런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사과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통해 기존 계약에 따른 위약금 등의 이슈로 생산업체와 공적 판매처 간 세부협의가 진행 중인 곳이 있어 하루 500만 장 규모의 정상 공급체계를 구축하는 데 하루나 이틀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