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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영상] 토트넘 또 악재?…알리,'동양인 비하'에 최악의 경우 '출전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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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손흥민(28)과 함께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는 잉글랜드 축구 대표 델리 알리(24)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동양인 비하' 행위를 했다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로부터 징계를 받을 위기에 놓였습니다.

영국 신문 데일리메일은 27일(한국시간) FA가 알리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FA는 "알리는 리그의 품위를 손상해서는 안 된다는 규정과 인종·피부색·국적에 대해 차별적 언행을 해서는 안 된다는 규정을 위반했다"고 징계 절차에 착수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박서진>

<영상: 델리 알리 SNSㆍ토트넘 공식 트위터ㆍ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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