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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코로나 비상에 행안부 등 남은 업무보고 서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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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관 부대변인 "코로나19 대응 엄중함 고려"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업무보고에 앞서 발언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의 업무보고를 갖는 것은 비상상황에도 정부가 해야 할 일을 뚜벅뚜벅 해 나가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제공) 2020.2.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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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구교운 기자,박주평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엄중함을 고려해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등 10개 부처에 대해서는 업무보고를 서면보고로 받기로 했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27일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오늘 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 업무보고 이후, 아직 업무보고가 진행되지 않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등 10개 부처에 대해서는 '코로나19' 대응의 엄중함을 고려해 서면보고로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업무보고 내용은 부처별로 별도 브리핑 등을 통해 국민들께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는 남은 업무보고 중 행안부와 복지부 등 재난 주관부처가 있는 만큼 각 부처가 업무보고 준비에 시간을 할애하지 말고 코로나19 대응에 집중하라는 배려로 풀이된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로부터 '확실한 변화, 대한민국2020! 삶의 터전이 바뀝니다-경제활력을 이끄는 국토·해양'이란 주제로 업무보고를 받았다. 문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산 사태 속에 업무보고를 받은 것은 지난 11일 고용노동부·환경부·농림축산식품부, 17일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금융위원회에 이어 세 번째다.

문 대통령은 "농부는 보릿고개에도 씨앗은 베고 잔다'는 말이 있다"며 "코로나19 사태를 조속히 진정시키는 것이 정부가 직면하고 있는 최우선 과제이지만 민생과 경제의 고삐를 하루 한순간도 늦추지 않는 것 역시 책임 있는 정부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또 "핵심은 경제 활력"이라며 "(코로나19로) 직접적인 피해를 겪고 있는 항공과 해운업에 대한 지원을 포함해서 두 부처의 역할을 최대한 살려 경제 활력을 되살리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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