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단독] 코로나19 확산 여파…'한끼줍쇼'도 촬영 잠정 중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한끼줍쇼' MC 방송인 이경규, 강호동(왼쪽)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한끼줍쇼'가 촬영을 잠정 중단했다.

27일 뉴스1 취재 결과, JTBC '한끼줍쇼'는 최근 몇 주 동안 녹화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

'한끼줍쇼'는 두 MC와 게스트들이 시민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식사를 하는 내용을 담는 프로그램. 전염성이 있는 코로나19는 시민들 간 일상 접촉 역시 자제해야 하기에, '한끼줍쇼' 역시 녹화를 중단한 상황이다.

이에 '한끼줍쇼'는 미리 녹화한 분량을 내보내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코로나19가 사그라들지 않을 경우 녹화 중단이 장기화돼 방송에도 여파가 미칠 전망이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