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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각지 번지는 코로나19…독일 · 프랑스도 지역감염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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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텅 빈 이탈리아의 한 레스토랑

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하며 주변국에서도 지역사회 감염 의심사례가 잇따랐습니다.

AP·로이터통신과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유럽에서 가장 확진자가 많은 이탈리아는 지금까지 감염자 수가 400명으로 늘어났고, 사망자도 12명이 됐습니다.

프랑스에선 새로 확인된 환자 2명이 중국을 여행하거나 이탈리아와 연고가 없고,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도 없어 지역사회 유행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독일에서는 그제(25일) 2명에 이어 어제도 8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들 중 일부는 감염 경로를 추적할 수 없어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독일에서 새로 나온 확진자 부부 중 남편은 카니발 행사에 참석했고, 아내는 유치원 교사로 확인돼 집단 감염이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에 옌스 슈판 독일 보건부 장관은 "독일은 코로나19 유행 초반에 있다"며 보건당국 관계자들에게 대유행에 대비한 비상 계획 점검을 당부했습니다.

확산범위도 넓어지고 있어서 어제 스위스,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스페인에서 첫 환자가 발견된 데 이어 그리스와 북마케도니아, 노르웨이와 루마니아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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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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