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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천희 “가구 ‘효리네민박’ 방송 후 주문 폭주”… 회사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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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이천희가 이상순-이효리 부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연극 ‘아트’로 뭉친 배우 김수로, 박건형, 이천희, 조재윤이 출연하는 ‘재주는 배우가 부리고 웃음은 라스가 받는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20년 차 목수로도 활동 중인 이천희는 “처음에는 무대를 만들다가 가구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시작했다”라며 “집에 가구를 전부 버리고 내가 만들었다. 재밌어서 촬영이 없을 때는 계속 만들었고, 직원을 고용해서 회사가 됐다. 현재 직원은 10명 정도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천희는 이상순 이효리 부부 덕분의 뜻밖의 PPL 효과를 얻은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그는 “상순이 형이 저희 가구 같은 것을 좋아한다”라며 “‘형이 사람들 많이 올 텐데 의자가 없다고 의자를 보내달라’고 급하게 의자를 보냈는데, 마침 의자가 배달되는 모습부터 ‘효리네 민박’에 나와서 의도치 않게 PPL이 됐다. 방송 후 주문이 폭주했고 의자가 품절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희는 한옥 건축 기술 보유자이신 아버지와 등가구 선생님이신 어머니 사이에서 자라오며 성장 과정부터 자연스럽게 가구 제작에 관심을 갖게 됐다.

지난 2008년부터 ‘천희 공작소’라는 이천희 가구 공방을 열고 난 후, 지난 2013년에는 건축가 출신 친동생과 사업을 확장해 ‘하이브로우’라는 가구 브랜드를 런칭했다.

사진=MBC ‘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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