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인천 청라 아파트서 화재…“입주민 5명 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고 있다.|인천소방본부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입주민 5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인천소방본부는 27일 오전 8시쯤 서구 청라의 25층 아파트 중 24층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만인 오전 9시52분쯤 초기 진화됐다고 밝혔다. 불이 나자 같은층과 윗층 등 입주민 21명이 구조됐고,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인력 45명과 고가사다리 등 23대를 투입,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 장도리 | 그림마당 보기

▶ 지금 많이 보는 기사

▶ 댓글 많은 기사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