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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대모' 박미선 "34년간 활동한 비결? 젖은 낙엽처럼 버텼다" [스타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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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미선. 제공|엘르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젖은 낙엽처럼 버텼다.”

코미디계의 대모 박미선이 34년 연기인생을 되돌아보는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철저한 건강관리로 복근 화보를 공개한 적도 있는 박미선은 27일 공개된 화보에서는 업스타일 머리에 큼지막한 액세서리로 커리어우먼 느낌을 물씬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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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미선. 제공|엘르



1988년 MBC개그콘테스트 금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등장했던 박미선은 여러 방송사를 오가며 MC로도 활약했다.

더디지만 꾸준한 걸음으로 ‘대세’가 된 코미디언 박나래, 송은이, 김숙, 장도연 등 후배들의 든든한 버팀목이기도 하다.

박미선은 최근 유튜브채널 ‘나는 박미선’, ‘미선 임파서블’을 오픈하며, 영원한 현역으로 새로운 도전을 알리기도 했다.

화보촬영 후 인터뷰에서 박미선은 새로운 도전을 하는 이유를 묻자 “마음이 끌리는 일을 하는 게 나에겐 중요하다. 최근 여자 개그우먼 후배들이 워낙 훌륭하게 잘해주고 있지만 여전히 연령의 제한은 있다. 나 자신이 주류에서 물러난 나이 든 선배처럼 느껴질 때 사람들의 지지와 관심이 힘이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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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미선. 제공|엘르



오랫동한 활동할 수 있었던 비결을 묻자 “젖은 낙엽처럼 버텼다”고 말했다.

그는 “이 표현이 안쓰러워 보일 수도 있겠지만 난 스스로 당당하다. 마이크를 잡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내가 제일 잘하는 일이다. 이건 34년 간 일한 자신감이다”라고 말했다.

박미선의 화보는 ‘엘르’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박미선, 김성은, 권진영과 함께 준비한 연극 ‘여탕 쇼’는 코로나 19 여파로 오는 3월 공연이 잠정 연기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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