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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속보] 한은 금통위 코로나19 피해업체 지원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 30조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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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피해업체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한은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를 기존 25조원에서 30조원으로 5조원 증액한다고 밝혔다.

[이투데이/김남현 기자(kimnh21c@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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