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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KT, 갤럭시S20 개통...유튜브 론칭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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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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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갤럭시 S20 개통을 시작했다.

KT가 사전예약 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갤럭시 S20플러스 모델 예약가입자의 절반이 여성 고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작인 갤럭시S10 5G에 비해 10%P 이상 높은 수준이다.

또, 해당 모델은 예약가입자의 35%가 KT 전용 색상인 '아우라 레드'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성을 중시하는 2030 고객의 비중이 60% 넘게 차지했다.

KT는 갤럭시 S20 출시를 기념, 26일 저녁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론칭 행사를 열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조치로, 고객의 안전을 위해 전통적 초청 행사 대신 비대면으로 론칭 행사를 진행한 것이다.

KT는 무선이어폰 분실·파손을 보장하는 보험상품을 준비했다. '갤럭시버즈 안심'은 갤럭시 버즈 또는 버즈+ 분실·파손 시 최대 10만원까지 보장하며, 월정액은 990원이다.

KT에서 갤럭시 S20을 구매하고 '슈퍼안심' 단말보험(분실·파손)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2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또, 스마트폰 분실·파손 보험 가입 고객이 안심하고 임대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임대폰 무료 제공 기간을 일주일 추가한 '플러스 안심'도 출시한다. 6월 30일까지 보이스피싱·피시해킹·스미싱·파밍 등으로 인한 금전 피해도 최대 500만원 한도에서 보상이 가능한 무료보험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월정액은 660원이다.

이현석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전무)은 “현재 상황을 고려, 갤럭시 S20 론칭 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많은 고객이 갤럭시 버즈+ 전용보험 및 스트리밍 게임 무료 체험 등 KT가 준비한 혜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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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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