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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통신] 코로나19 폭증에 문대통령 지지율 44.7%...올 들어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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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허고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올해 들어 가장 낮은 44.7%를 기록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주일 새 1000명 이상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5~2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2.7%p 내린 44.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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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의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여론조사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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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9%p 오른 51.0%, '모름/무응답'은 4.3%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의 긍정평가와 부정평가는 각각 올해 최저·최고 기록이다. 그 격차도 6.3%p로 지난해 11월 1주차 조사(7.7%p) 이후 16주 만에 가장 컸다.

문 대통령의 최근 지지율을 하루 단위로 보면 하락세는 더욱 두드러진다.

지난주 금요일인 21일 46.7%(부정평가 50.2%)로 마감한 지지율은 25일 45.6%(부정평가 50.8%), 26일 44.7%(부정평가 51.0%)로 내렸다. 일간 지지율 하락세는 이번 조사 이전인 지난 18일부터 이어지고 있다.

이는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과 연관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8일 대구에서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코로나19 확산속도는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졌고 불과 10일도 지나지 않은 지난 26일 1200명을 돌파했다.

최근에는 정부가 중국인들의 입국을 초기에 막기 않아 코로나19 환자가 폭증했다는 주장과 함께 문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나왔다. 문 대통령의 최근 지지율 하락세를 보여주듯 탄핵 청원글에는 27일 오전 9시 기준 90만명이 넘는 사람이 동참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5.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heog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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