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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기다린다…권순우, 라요비치 꺾고 멕시코오픈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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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권순우가 멕시코오픈 1회전에서 백핸드를 시도하고 있다. 제공 | Abierto Mexicano Telcel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권순우(76위·CJ제일제당후원·당진시청)가 4주 연속 투어 8강 대회에 올랐다.

권순우는 27일(한국시간) 멕시코 아카풀코에서 열린 멕시코오픈 단식 본선 2회전에서 두산 라요비치(24위·세르비아) 2-0(7-6<2> 6-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이번 대회 8번 시드이자 24위인 라요비치를 완벽하게 제압했다.

권순우는 1세트 4-5로 뒤진 상황에서 라요니치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했다. 라요비치는 판정에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이며 의욕을 잃었다. 그는 타이브레이크에서도 이렇다 할 힘을 내지 못했고 권순우는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1세트를 선취했다. 권순우는 1세트에만 더블 폴트 7개만 범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포핸드가 살아나며 승기를 잡아갔다.

권순우는 2세트에서도 기세를 이어갔다. 자신의 서브게임은 지키면서 라요비치의 서브게임을 연속해서 따내며 4-0까지 앞섰다. 라요비치는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고 무너졌다. 한 세트도 따내지 못했다. 권순우는 차분히 경기력을 유지하며 승리를 따냈다.

8강에 선착한 권순우는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과 미오미르 케크마노비치(50위·세르비아)의 승자와 만난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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