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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60명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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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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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0명으로 늘어났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하선해 귀국한 미국인 승객 가운데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탑승했다가 미국으로 귀국한 미국인 승객 300여 명 중 확진자는 42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앨릭스 에이자 보건복지부 장관은 미 하원 청문회에 출석하면서 확진자가 1명 추가된 것을 확인했다면서 총 확진자는 60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60명 가운데는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로 탈출한 승객 중 확진 판정을 받은 3명도 포함돼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나소카운티 보건 당국은 최근 중국을 다녀온 83명에 대해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우려해 2주간의 자가 격리 조치를 취했습니다.

CDC 산하 국립면역호흡기질환센터의 낸시 메소니에 국장은 기자회견에서 "미국에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보게 될 것"이라며 "사태가 과연 일어날 것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정확히 언제 일어날 것이냐의 문제"라고 추가 확산을 경고했습니다.

에이자 장관도 미 상원에 출석해 미국에서 더 많은 코로나19 발병 사례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김지성 기자(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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