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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용인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죽전동 거주 2번째 확진자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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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용인시청 페이스북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경기 용인시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27일 오전 8시 기준 용인시 측은 "확진자 1명 추가 발생(수지구 죽전동 거주, 30세/여자)"라고 밝혔다.

이날 용인시청 페이스북에는 "금일(27일(목)) 확진자 1명이 추가발생하였습니다. 어제(26일(수)) 추가확진자 B씨(죽전동 거주)의 배우자입니다"라고 게시했다.

용인시 측은 "위의 관련정보는 신속,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내용 확인시 수정 및 보완될수 있습니다. 추후 자세한 동선이나 역학조사가 확인되면 다시 시민 여러분께 알려 드리겠습니다"라고 안내했다.

이어 "용인시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력하게 취하겠습니다.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하며 함께 힘을 모아 이겨냅시다"라고 전했다.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현황(죽전동 거주 두번째 확진자 배우자)

2. 27(목) 02:40 : 보건소 구급차로 자녀2명(음성판정) 친정집(동천동) 이동조치

2. 27(목) 03:00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확진자 이송

2. 27(목) 03:00 : 확진자 거주지 및 주변 방역소독 실시

2. 27(목) 07:00 : 확진자 거주지 일대 방역소독 실시

2. 27(목) : 경기도 역학조사관 역학조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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