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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심각'] 뉴욕증시 다우지수, 5일째 반등 실패…투자 심리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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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의 다우지수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한 투자 심리 위축으로 5일 연속 하락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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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나온 브라질·유럽 등 금융시장은 혼조세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미국 뉴욕증시의 대표지수인 다우지수가 5일 연속 하락하면서 반등에 실패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지속된 게 원인이다.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브라질과 이태리 상파울루 증시에 보베스파 지수는 7% 급락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다우지수는 0.46%(123.77포인트) 하락한 2만6957.59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일 기준 5일 연속 하락한 수치이며 이 기간 동안 2400포인트 가까이 잃은 수치다.

이날 S&P500 지수는 0.38%(11.82포인트) 내린 3116.39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나스닥 지수는 전날 하락을 딛고 0.17%(15.16포인트) 오른 8980.78에 문을 닫았다.

다우지수를 포함한 미국 지수가 반등을 보이지 못하는 것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위축으로 분석된다. 이 기간에는 그리스, 북마케도니아, 노르웨이, 파키스탄, 조지아, 브라질 등 여러 국가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오기도 했다.

특히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브라질의 경우 금융시장이 혼조세를 보였다.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의 보 베스파 지수는 7.00%(7963.13포인트) 하락한 10만5718.29에 마감했으며, 브라질 화페인 해알화의 환율은 이날 달러당 4444헤알을 기록했다. 이는 헤알화 도입 후 26년 만에 가치가 가장 낮은 수치다.

유럽 증시도 요동쳤다. 최근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난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여파가 확산되는 가운데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35% 오른 7042.47로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도 0.09% 상승한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40 지수는 0.12% 하락했다.

2kun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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