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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등 통합당 평균 35.3세 3인방, 강북 험지 '전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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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노원병·김병민 광진갑·김재섭 도봉갑

모두 민주당 현역 지역…"험지서 바람 일으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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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형오 공관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에 참석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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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서울 노원병·광진갑·도봉갑 등 지역구 3곳을 '청년 공천' 지역으로 놓고 출마할 후보를 사실상 확정했다. 45세 미만 공천신청자를 대상으로 희망 지역구를 받고, 이른바 'FM(Future Maker·미래창조자) 출마 지역구'로 정한 것이다. 통합당은 평균 나이 35.3세의 인사 3명을 전진 배치, 험지에서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구상이다.

서울 노원병에선 이준석(35) 최고위원이 뛴다. 광진갑에선 통합당의 5호 인재인 김병민(38) 경희대 행정학과 객원교수, 도봉갑에선 통합당 출범 과정에서 합류한 김재섭(33) 청년정당 '같이오름' 창당준비위원장이 각각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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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회의 내용을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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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노원병의 현역은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 도봉갑과 광진갑의 현역은 각각 인재근·전혜숙 민주당 의원이다. 전 의원은 공천이 확정됐다. 민주당은 김 의원과 인 의원의 지역구를 놓고는 공천 신청자를 추가로 모집 중이다.

한편 통합당 공관위는 이날 총선 후보로 공천장을 줄 때 세비 삭감, 보좌진 감축, 혐오 발언 금지 등 서약을 받기로 했다.

세비 삭감은 국회의원직 수행에 따른 예산·경비 삭감을 위해 세비를 삭감하는 법 개정을 추진하고, 법이 개정될 때 매월 세비 30%를 기부하겠다는 내용이다. 또 현재 9명까지 둘 수 있는 보좌진을 줄이는 대신, 아낀 인건비를 국회 입법조사처나 예산정책처 인력 확보에 지원한다는 내용도 담겨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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