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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진격의 흥국생명' 1위 뒤집기? 박미희 감독 "그건 신의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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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수원=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불과 며칠 전만 해도 3위 자리가 위태로웠던 흥국생명이 이제는 선두권을 위협하는 팀으로 대변신했다.

흥국생명은 26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현대건설과 여자 프로배구 마지막 6라운드 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경기 지켜보는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 2020.2.27

[한국배구연맹(KOVO)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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