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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최민환♥'율희, 쌍둥이 딸 공개→'살림남2' 하차 소감.."행복하게 살게요"[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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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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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인스타


율희가 쌍둥이 딸 사진을 공개함과 동시에 '살림남2' 하차 소감을 밝혔다.

26일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아내이자 가수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늦게나마 인사드려요"라고 운을 뗐다.

그는 "너무나도 많은 분들께서 쌍둥이 출산을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힘차게 회복하고 있습니당!!"이라고 출산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2018년 12월 부터 올해 2월까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살림남'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여러분들께 매주 인사를 드렸었는데요. 오늘이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아쉽기도하면서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네요.. 많은 분들께서 주신 사랑과 응원, 그리고 조언들 모두 잊지않고 앞으로도 힘차게!! 지금처럼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라고 '살림남' 하차 소감을 전하며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무엇보다도 가족같은 분위기로 편하게 촬영할 수 있게 해주신 살림남 모든 스텝분들께 고생하셨다고 전해드리고 싶어요"라며 "저에게 또 이런 소중한 인연이 생길 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아요.. 살림남 식구분들 너무 감사해요. 최고!!"라고 '살림남' 스태프들에게 감사인사를 덧붙였다.

더불어 율희가 공개한 사진에는 쌍둥이 딸 아린, 아윤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너무나도 예쁜 쌍둥이 딸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다.

한편 최민환, 율희 부부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4일 최민환이 상근 예비역으로 군복무를 시작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살림남2'도 하차하게 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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