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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심병원 91곳 지정…이렇게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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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엔 아파서 병원 가는 것도 꺼려진다는 분들 많은데요.

감염 걱정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 91곳이 지정됐습니다.

일반 병원과 어떤 게 다른 건지 김민철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어린이병원.

입구에 들어서자 안심진료소가 환자를 맞이합니다.

우선 발열 검사부터 받습니다.

코로나19 증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섭니다.

["증상 어떤 것 때문에 오셨어요? 오늘? (감기요.) 감기? 기침? 콧물? (기침.) 기침. 열은 없었죠, 친구? 지금은 괜찮거든요. 어머니."]

37.5도 이상이면 여행 이력을 조회합니다.

감염을 의심할 만한 나라에 다녀온 것으로 판단되면 선별진료소로 보내집니다.

증상이 없는게 확인돼야 병원에 들어갈 수 있는데, 들어갈 때부터 동선이 철저히 분리됩니다.

감기 등 호흡기 환자는 2층, 나머지 환자는 3층으로 진입해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환자들이 섞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칸막이까지 설치해 놓은 상태입니다.

진료 과정에서의 감염도 막기 위해 개인보호구도 착용했고,

[이준희/소아청소년과 전문의 : "호흡기 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보호구를 착용하고 진료를 보고. 그외의 환자들은 다른 동선으로해서 아예 다른 진료방에서 진료를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병원을 찾는 시민들 마음은 한결 편해졌습니다.

[박승리/서울 영등포구 : "다 같이 섞여있으면 어떤 병을 옮겨 올수도 있는 부분이 있어서 걱정이 됐는데 좀 안심이 됐습니다."]

이렇게 방문부터 입원까지 전 과정에서 호흡기 환자를 분리 진료하는 국민안심병원 91곳이 전국에 지정됐습니다.

현재 84곳에서 진료를 하고 있고, 나머지 병원도 준비를 마치는대로 운영을 시작합니다.

다만, 당장 시급한 대구에선 아직까지 신청한 병원이 없습니다.

국민안심병원 명단은 보건복지부와 병원협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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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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