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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수미네 반찬' 김수미, 광희에 "계약 끝나면 같이 프로하자" 러브콜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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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김수미가 광희에게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예능 '수미네 반찬'에서 마지막 수업이 그려졌다.

아귀채무침을 만들기로 했다. 아귀채가 수분을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생수를 좀 넣어 간을 맞추라고 조언했다.
이어 초간단한 매콤달콤한 양념장을 완성, 이에 들어갈 채소까지 준비했다.

김수미는 살짝 가얄된 후라이팬에 아귀채를 덖으라면서 "태우면 오늘 죽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덖은 아귀채와 양념장을 섞어 완성했다. 초간단 아귀채 맛에 감탄, 김수미는 "집에 눅눅한 김을 몇 번 구워서 잘게 부숴 넣으면 더 맛있다"며 맛있게 먹는 팁도 전했다.

보민은 아귀채를 방치하며 양념장 만들기만 집중했다. 다행히 맛에는 이상 없었다. 하지만 덖는 기술이 부족했다며 식감에 아쉬움을 남겼다. 김수미는 풀이죽은 보민에게 "내가 너보다 50살이 많아, 이 정도면 잘한 것"이라 위로했다.

보민과 달리 태곤은 김수미가 만든 것처럼 비주얼과 맛을 똑같이 따라했다. 역시나 김수미도 이태곤의 요리를 호펑했다. 광희는 데코레이션까지 센스있게 마무리했다. 맛도 모두 인정, 급기야 김수미는 "나중에 나 이 프로그램 계약 끝나면 우리 둘이 프로그램하자"며 러브콜을 보내 광희를 미소짓게 했다. 하지만 옆에서 장동민은 "그 얘기 40명은 들었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수미네 반찬 '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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