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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울서 동시다발 '지역감염'...교회·병원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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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규모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서도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종합병원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고 대형교회에서는 예배를 본 신자들이 자가격리되거나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지역 확진자는 현재 54명입니다.

보도에 이상순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동구 명일동의 명성교회입니다.

교회는 이미 폐쇄됐고 대신 앞마당에는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가 설치됐습니다.